아메리칸스탠다드 수전 부품 구하기 어려운 이유

요즘 아메리칸 스탠더드 수전 부품을 구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인테리어 한창 유행할 때 도기 종류는 모두 다 아메리칸스탠더드로 구하곤 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좋아 보일 수 있겠지만.

계속 살다 보면 부품이 녹이 슬거나 고장 나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이때 부품 하나만 바꾸면 되는데, 해당 부품이 단품 되어서 못 구하는 사태가 생기곤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도기 자체를 다시 교체를 해야 하는데, 도기 교체 진행 중에 타일도 깨질 우려도 있고, 타일 깨지면 한번 부르는데 인건비만 하루당 45만 원입니다.

타일 한 짝 붙이는데도 말이지요. 거기에다가 도기 가격까지 하면 대략 100만 원 이상 깨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화장실 도기 같은 경우에는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훗날 아메리칸스탠다드 또한 을지로 많은 곳에 부품을 취급하고 대중화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도 있지만, 필자가 최근 경험한 바로는 부품이 없어서 결국 교체를 선택해 버렸네요.

현재 기준의 글이오니 나중에 훗날에 읽으시는 분들은 도기 교체 하시거나 신규로 구매하실 때 을지로를 먼저 방문하셔서 시장 조사를 먼저 하신 후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오니 이 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아메리칸스탠다드 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으며, 다음에는 조금 더 나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