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커피 종류에 따라 건강 방향 달라지는 이유
오늘은 잇몸이 커피 종류에 따라 건강 방향이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커피를 마시기 전에 양치를 하고 바로 마쉬는 습관을 변색을 불러일으키게 되므로,
나중에 변색 치료가 안되면 비싼 돈을 주고 래미네이트 혹은 제로네이트 시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양치 후 2시간 이후에 커피를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설탕이 들어간 커피 같은 경우에는 치아에 안 좋은데요. 거기에다가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드시는 경우에는 치아 사이에 설탕 기운들이 들러붙게 되어 양치 시에 제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 크라운이나 레진 하신 분들은 이 안으로 들러붙게 되고 제거도 어렵고 빠른 석회화로 인하여 충치가 생기고 결국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치아 관리는 항상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하여 기름기와 설탕 기운을 제거하여 주시고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 이물질만 잘 치간칫솔 혹은 치실로만 제거를 해주신다면 크게 문제는 없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충치가 생기신 분들은 간혹 가다가 충치 치료 하는 과정에서 크라운과 레진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임시 치아용으로는 좋지만 장기간 사용하기에는 임플란트가 더 좋습니다.
크라운인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충치 재발생의 확률을 높이고 그 안에서 거의 대부분 충치가 있기 때문에 옆치아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 자체에 충치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이기도 하여 옆 치아의 충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시어 치료의 방향성에 대해서 그냥 곧이곧대로 따르지 마시고 직접 선택하셔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