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치실 해도 치석 생기는 이유

양치랑 치실 해도 치석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양치 및 치실 그리고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경우는 음식물을 먹고 마시고 축적된 이물질에 대해서만 제거를 해주지 설탕 및 기름진 찌꺼기로 쌓인 부분은 쉽게 제거가 안됩니다.

그래서 치실을 한번 진행하시려면 잇몸 구석구석 30분 정도 해줘야 하는데, 사실 그렇게 관리하는 사람은 없을뿐더러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며칠 지나 포기하고 그냥 대충 닦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요즘 기술이 좋아 구강세정기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물로 조사하는 방식이라 기름기나 설탕기가 제거되기가 힘들어지는데요.

치석이 결과적으로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양치보다 중요한 따뜻한 물을 드시는 것을 습관화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기름과 설탕 성분들이 조금씩 물속에 희석되어 녹아 없어져버리지요.

구강과 치아에 가장 안 좋은 것이 아이스크림입니다. 설탕은 찐득하니 법랑질 겉에 붙어서 치석과 치태를 만들어 버리고 이에 제거를 하려고 하여도 아이스크림의 찬 성질 때문에 더욱더 잘 안 떨어지지요.

한번 따뜻한 물로 헹구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헹구어 주시는 작업이 되어야지 치석과 치태가 쌓인 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습관으로 길들이시다 보면 충분히 충치에 대한 예방도 가능하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양치하기 전에 따뜻한 물로 조금 머금고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이네요. 그러하오니 웬만하시면 차가우면서도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지양하시고 치아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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