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묘문 방묘창 꼭 필요할까?
방묘문 방묘창 꼭 필요할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양이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얌전한 애들은 겁이 많아서 창문 가까이 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바람만 조금 불어도 도망가기 바쁘지요. 하지만, 안 그런 애들은 방묘창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방묘문보다는 방묘창이 더 낫다고 보입니다. 방묘문은 그 문으로 들락날락하는 즉 입구를 통과하는 습관이 길들 수 있기에 지양하시는 것이 좋으시고. 방묘창은 무조건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지요. 고층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라면 말이지요. 하나, 한 가지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첫째는 가격이 정말로 비싸다는 것. 일반 방범 방충망 보다도 비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냥 방범 방충망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에서나 밖에서나 절대로 뚫리지 않으며 굉장히 안전합니다. 방묘창이라고 해서 아무래도 거품이 끼어 있는 곳들이 많은데, 차라리 전체 방묘창 하실 생각이시라면 방범 방충망을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오니 이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만 공기 순환은 잘 안되므로 일주일에 혹은 이주일에 한번 정도는 먼지 제거 털이로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환기 걱정 없이 잘 이용할 수 있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방묘문 방묘창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