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방지 신발 vs 패드 스티커

미끄럼 방지 신발이랑 패드 스티커 둘 다 사용해 보았는데 둘 중에 미끄럼 방지 신발이 더 나았습니다. 패드 스티커 같은 경우에는 돌거리에 걸리거나 혹은 지형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 신게 되는 경우에 찢어짐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결국 나중에 패드를 벗겨내야 하는데, 벗겨낸 다음에 끈적 거림 때문에 걸을 때마다 불편합니다. 회사에서 걷는데 계속 소리 나더군요.

물론 미끄럼 방지 신발 또한 삑삑 이런 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걷는 습관만 고치신다면 그런 소리는 거의 안 납니다.

대부분 그런 소리 나시는 분들은 빗자루 걸음을 하시는 분들인데,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안 좋은 보행 습관이오니 이 부분은 이번기회에 교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미끄럼 방지 신발 같은 경우에는 돼 부분 운동화 종류에 있는데, 밑창을 잘 보셔야 합니다. 가성비 좋고 가격대 낮은 신발인 경우에는 3~6개월 정도 사용하면 발꿈치 부분의 밑창이 닳아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발목 아치가 틀어질 수도 있고 신는 내내 불편을 호소할 수가 있지요.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유의하시어 오랫동안 잘 신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미끄럼 방지 신발과 신발패드를 사용하였을 때 무엇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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