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월세 10만원 20만원 30만원 가격 비교 후기
오늘은 필자가 고시원을 살면서 각각의 가격대별 비교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0만 원대 같은 경우에는 을지로에 많이 있으며, 정말로 침대 하나만 있는 곳이 대략 10만 원 정도 합니다.
10만 원의 단점은 고시원 방 안에 화장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만 원부터 생긴다고 보시면 되시고, 30만 원 이상부터는 에어컨과 냉장고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하루에 2번 정도는 씻어야겠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20만 원 가격대가 가장 좋으며, 그게 아니라 그냥 잠만 자면 된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10만 원대로 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보입니다.
30만 원대는 냉장고 및 개인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긴 한데, 솔직히 고시원에 개인 에어컨 없어도 외부 환경 자체에 에어컨이 가동하기에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겨울에도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10만 원대를 이용하곤 하는데 씻고 그런 거는 헬스장 3개월에 5만 원짜리 회원권 끊어서 간단히 운동하고 거기서 씻습니다.
그래서 10만 원대 고시원 고르실 때는 최소 헬스장이 두 군데 이상인 곳을 찾아서 고르시는 것이 좋다고 보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정도만 아셔도 현재 본인 상황에 맞는 고시원을 구하실 수 있사오니 잘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