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마취 시간 빨리풀기 및 부작용 총정리
오늘은 잇몸 마취 시간 빨리 풀기 방법과 마취가 풀린 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잇몸 마취 시간은 보통 6시간 정도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며, 빨리 푸는 방법은 처음부터 마취를 약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신경치료 및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부분마취를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맞지만 간단한 충치 및 레진 치료 같은 경우에는 매번 마취를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충치 치료를 진행하시는 분들인 경우에는 마취에 너무 의존적이면 오히려 공포증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과에 대한 공포는 누구한테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취가 풀리고 난 후에 통증 세기가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서 전문의의 실력이 판가름 나는 부분인데요.
예를 들어 사랑니 및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한 번에 치아를 발치하는 전문의도 있고, 부숴서 발치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아무래도 치아를 다루는 손기술에 영향을 받다 보니까 웬만하면 한 번에 발치하는 치과를 가는 것이 가장 좋으며, 대체로 이러한 치과들이 부분마취를 강하게 하지 않아도 마취 풀린 후에 통증이 덜한 효과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마취가 풀린 후에 통증이 심하다면 마취하는 동안에 시간이 상당히 지연되는 과정 중에 옆치아 및 잇몸에도 심각한 타격이 가해질 수도 있어서 통증세기가 강한데요.
다음부터는 임플란트 혹은 크라운 같은 시술을 진행하시는 경우에는 발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임플란트 치과나 보철물 치과를 여러 군데 찾으시어 상담받으시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