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간지러움 이유 치료 방법
어금니 영구치 부분이 간지러운지, 아니면 크라운 씌운 부분이 간지러운지 먼저 분별부터 하셔야 합니다. 영구치인 경우에는 충치 혹은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끼어서 간지러움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크라운인 경우에는 크라운 가장 아랫라인 부분에 음식물이 끼게 되고, 이에 염증증상이 생기게 되어 잇몸 자체가 간질간질 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각각 증상에 따른 해결방안을 설명드리며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영구치 어금니인 경우부터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구치가 간지러운 경우에는 충치가 생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부터 받으셔야 합니다.
충치 치료받기 이전에 치과를 대략 다섯 군데 정도는 돌아다니시기 바라겠습니다. 방문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냥 치료해 달라고 하면 충치 치료 대충 하다가 크라운 해야겠네요. 하면서 크라운으로 끼어져 있습니다.
필자도 예전에 이렇게 돼서 지금 크라운만 5개가 넘습니다. 그래서 충치 치료는 제대로 된 곳에서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딱 치과 첫 방문에 그런 치과 바라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섯 군데 정도 취합을 하시고 치과를 다녀보시어 관리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역발상으로 임플란트 전문 치과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긴 합니다. 일반 동네 치과인 경우에는 손님이 미어터져서 빨리빨리 문화가 길들여져 있는데,
전문화된 치과는 예약제이기도 하고, 그 시간 타임 자체를 환자에게 설루션 해주는 방식이니까 오히려 조금 더 자세하게 봐주지 않겠나 싶네요. 필자는 이미 인생치과를 찾았기에 상관은 없지만 이제부터 찾는 분들은 이러한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크라운인 어금니가 간지러움 증상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크라운인 어금니가 간지러움 증상이 생긴다는 것은 그 크라운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옆의 치아 혹은 잇몸에 염증 혹은 충치가 생겨서 간지러운 경우입니다.
크라운 한 치아는 신경치료를 완료하였기에 아프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러한 경우에는 옆치아의 충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충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 아니라, 임플란트 혹은 보철물 전문 병원에 방문하시어 해당 크라운을 제거를 하시고, 임플란트 식립이 최우선입니다.
이미 옆치아까지 충치균이 증식된 경우에는 크라운 안의 상태는 이미 충치화로 전염되어 있기 때문에, 뿌리를 살려 다시 크라운을 하는 경우는 희박합니다. 한다고 하더라도 몇 년 사용하고 임플란트로 진행해야 되지요.
아무튼 치아 간지러움에 대해서는 영구치인지 크라운인지 이렇게 두 가지의 방향으로 나뉘어있습니다. 부디 현재 증상에 대한 분별을 하시고 그에 맞는 치료 방향으로 나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