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치료 나눠서 하는 이유

오늘은 잇몸 치료를 나눠서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몸이 붓게 되면 그 부분만 붓는 것이 아니라 옆에 부분까지도 염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치석 및 충치로 인하여 생기는 부분인지라, 가장 먼저 잇몸의 부기를 제거하고 그다음에 잇몸 안에 누적되어 있는 치석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잇몸이 회복되기까지 걸리는데 2주일 정도 걸리곤 합니다. 잇몸 자체가 무너지거나 충치가 심한 경우에는 발치를 하여 2~3주 정도 지켜보다가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 번에 진행하는 부분은 굉장히 안 좋으므로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 혹은 크라운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자동적으로 탈락되거나 다시 염증이 생길 수 있사오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잇몸 치료는 아무래도 치아를 잘 다루는 전문의가 가장 적절하므로 맨 처음에 잇몸 치료를 진행하기 전에 치과를 여러 군데 정도 돌아다니시면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크라운 부위 안에 충치가 생성되어 옆에 치아까지 썩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오니 충치 치료를 하시려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 후에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시는 게,

옆치아와 임플란트를 식립 한 치아 입장에서 가장 충치를 예방하는 길이오니 이점 잘 숙지하셔서 좋은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